2007년 4월 9일 월요일

오늘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에 있던 분의 부고를 들었습니다.

이전에 있던 회사에서 업무상 나의 손발이 되어 주신(나는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그 형님은 현장에서 일하시기에) 형님의 부고를 들었습니다.

업무상 광주를 들린 김에 얼굴 한번 보고 오려고 전화를 했었는데, 전화를 안받으시길래 바쁘신가했더니만,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을떄 그 분의 따님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오늘 새벽 5시에 평온한 얼굴을 하고 심장 마비로 이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더군요.

엊그제 회사일로 전화를 주실때만 해도 쩌렁 쩌렁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누었기에 이렇게 가셨을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는것을 보니 인생 무상이란 단어를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이제는 지역이 달라 고인이 가는 길을 볼수는 없겠지만,

"형님..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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