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9일 화요일

요즘 지름신의 영접을 온몸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요근래 동네한바퀴를 하면서 조그마한 가방을 가로로 매고 다니려니 좀 힘들기도 하고, 가방에 들어있는 물건들이 조금 많기도 하다보니, 이것들을 통합하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답니다.

현재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목록들
핸드폰(LG-SV550), 피댕이(SPH-M4300),GPS(SPC-1000),그리고 지갑, 담배하고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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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편하게 조깅할수 있는 암밴드 같은거 하나 살려고 검색을 했는데 괞찮은 녀석을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홀스터라고 하는건데 간단히 말하면 수류탄도 부착시키고, 총알도 끼워넣을수 있는 군대에서 쓰던 X-밴드 같은거하고 같은거죠,,옥xx 에서 검색을 해보니 49,800 원 그 정도면 가격도 착하기도 하고,,,근데 이녀석이 지금 가지고 있는것을 모두 수납할수 있을지몰라 핸드폰과 피댕이를 통합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곳이 SKT 이기도 하고 워낙 지방으로만 도는 특성상 좀 외진곳에선 누가 뭐라고 해도 SKT 라는 생각에 이곳 저곳을 기웃 거리다 쓸만한 피댕이 발견..SPH-M8100 이라는 녀석인데 이녀석정도라면

핸드폰(LG-SV550) +  피댕이(SPH-M4300) = SPH-M8100


의 공식이 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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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검색을 해본 결과 460,000원 이라는 금액에 지방에서는 전혀 쓸모없는 와이브로 요금제  6개월(23,500 x 6개월 = 141,000원)의무 가입이니  601,000 원이라는 거금에 GPS가 피댕이 전용기라 다른 녀석을 구매해야 하니 601,000 원 +알파(=700,000원)  을 주고 사야하는 부담감이 있네요.

물론 공기계로 사면 80만원이 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너무하다는 생각에 열심히 열심히 지름신 영접을 거부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느 순간 더 싼데 없나 검색을 하고 있는 나자신을 바라보게 되어버리곤 합니다.

이거 지름신을 영접해야 할까요? 아님 계속 영접을 거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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