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9일 수요일

나를 거쳐간 PDA들.

나름대로 오래 동안 PDA를 써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로 적으려니 몇개 안되는군요.

첫번째 PDA는 셀빅 NX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셀빅 NX

인천에 있는 회사에 다니면서 업무상 많은 전화번호를 기억해야 하고, 업무리스트를 정리하려고 구입했던 녀석입니다.

그 당시에 나오는 핸드폰이 기억하는 전화번호의 수는 보통 99개 정도 였으니 보통의 핸드폰으로는 업무상 필요한 전화 번호를 기억해 놓을수도 없었고, 업무량이 너무 많아 기억 보전용으로 구매를 했던 녀석이지요.

셀빅은 셀빅 OS라는 국산 OS를 심어놓은 첫번째 PDA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한글 인식이 잘되었고, KCUG 라는 동호회 활동도 빈번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셀빅에서 돌아가는 멋진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배포해주는 분들도 많아, 프로그램을 구매해야만 하는 팜보다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제이텔이 SKT와 업무제휴를 하면서 PDA 폰으로도 나오기도 했지만, 코오롱에 인수되면서 망해서 사려져버렸답니다. 지금도 그 동호회 사이트가 있습니다만, 요즘은 거의 글이 올라오지 않더군요.
얼마전에는 기존 셀빅 NX에 파워빅이라는 자작 OS를 넣어서 쓰는 멋진 분도 있었죠..
지금도 가끔은 이 녀석이 그리울떄가 많습니다. 특히나 조루 밧데리를 접할떄 특히 그리워집니다. 흑백화면이다보니 밧데리 소모량이 적어 왠만한 소설책 한권 읽을떄까지 밧데리가 닳지 않았던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는 게임외엔 특별한 용도가 없어  옥X 에 내다  팔아버리고 말았죠..그 이후엔  기능이 조금 복잡한 핸드폰을 몇개 거쳤습니다..

그리고 두번쨰 구매한 PDA는 SPH-M4300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PH-M4300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듯이 같은 회사 과장님에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SKT용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KTF용이라 기변도 못하고 맵피 깔고 네비게이션을 주용도로 사용을 했답니다.

요즘에 나오는  PDA는 잡다한 기능이  너무  많아  사용하기가 불필요한데 2.8인치에 큰 화면에 무선랜 등 처음 나왔을떄는 무지 인기가 많았을 모델입니다.

또한, 흑백PDA에 비해 나름 용도가 많아 노래도 많이 듣고, 동영상도 많이 봤는데, 자주 차에 놔두고 다니다보니 열을 많이 받아 액정쪽이 약간 불량이네요.. 그래도 네비만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튼튼한 녀석입니다.

현재는 공동 구매중인 BM-500 이 오면 이 녀석도 내다 팔까 고민중입니다만, 오래된 모델이라 제값 받고 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세번쨰 PDA가 될 BM-500 차례입니다.
SKT와의 불협화음떄문에 공구가 취소될 뻔한 위기가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공구가 재개되어 재손에 들어올 녀석입니다. 이 녀석 이야기는 제손에 잡히게 되면 주요 프로그램 위주로 다시 하겟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사용은 못해봤지만 제 손에 있는 CYBERBANK의 PC-EPHONE 이라는 녀석입니다. 어차피 사삼이를 네비용으로만 차에 놓고 쓸거면 화면 큰게 좋지 않을까싶어 회사 후배(?)에게 얻어 왔습니다만, CF 카드가 없어 맵피를 깔지 못해 사용못하고 있습니다. CF 카드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맵피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와 가능하다는 이야기 둘다 있어 고민만 하다 책상 서랍에 넣어두고는 못쓰고 있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이겁니다. 혹시 M4300 이나 PC E-PHONE 저렴하게 업어가실분 계십니까? 계시면 저렴한 가격에 양도할 생각이 있답니다...

2007년 8월 26일 일요일

신탁이 꼭 맞는것은 아닌가봅니다.

지난번에 지름신의 유혹에 빠져 신탁을 받아드렸습니다만,

그 신에게 배반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미츠동에서 BM-500 공동 구매를 참여했습니다만, 정확한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공동구매가 취소되버리고 말았습디.

제가 추론하는 것은 BM-500의 스펙이 이통사 종속적인 모델이 아니기에 에쑤케에서 승인을 내려주지 않아 공동 구매가 취소되었다라는 겁니다.

저 또한 5개월 동안 기다려온 제품이였기에 배신감까지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미츠동 공구게시판은 난리가 아니네요,,,

저 또한 지난주에 공동 구매하고 나서 부터 언제 개통되나 미츠동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드나들었습니다만, 200여명 가까운 사람들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 질지도 모르겟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이 분노가 중요한것은 아닙니다..가장 중요한것은 추측이 아니라 왜 공동구매가 취소 되었냐는 겁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취소 사유가 모르는채 취소가 되었다는것은 어떠한 사죄의 말로도 면죄부가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가글입니다..

역시나 제가 생각했던 대로 에슈케의 횡포였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될듯합니다...
관련 링크

이번 기회에 에슈케 불매 운동이 되살아 나길 바래봅니다..

추가글 2(2007/08/26 17:00)

역시나 여론이 무서운가봅니다. 취소되었던 공구가 재개 되었습니다만, 이번 공동구매 물품 외에는 일반에게 나오지는 않을듯합니다..

관련 링크

2007년 8월 18일 토요일

화려한 휴가를 보고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은 저번주말에 봤습니다만,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배경으로 영화를 만들기는 했지만 어전히 진실과는 동떨어진 영화를 보면서 흥행이라는 토끼를 버릴수 없는 대준 상업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만,

영화의 배경이 되는 전라남도 도청에서 걸어서 20분 거리밖에 안되는 곳에서 사람중 하나로서, 먼 옜날 이야기로 치부되어온, 아니 이야기를 꺼내는것 조차 터부시 되어온 이야기가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올라 올수 있다는 것에 새삼스레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까지는 현실과 동떨어진 영화로 포장되어 나왔지만, 모래시계, 꽃잎처럼 아주 조금씩 아주 조금씩 진실에 가까이 가고 있고, 다른 지방에 살면서 진실을 왜곡되게 알았던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릴수 있는 조그마한 기회가 된것으로 이 영화의 의미를 찾아볼렵니다.

2007년 8월 14일 화요일

저도 이제 올블로그 탑 블로거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아시는 분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제가 드디어 올블로그 탑 블로거 대열에 들어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것도 열손가락 안에 드는 9위입니다. 한달에 3~4개 밖에 포스팅이 없는 이 블로그가 어떻게 TOP 블로그거 가 됐나 궁금하겠지요,,사실은 상반기 구독왕 TOP-30 에 들어간거랍니다.

그렇습니다..

저 회사에서 일하는척만 하고 올블로그 포스팅 읽느라 엄청 바쁜척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요즘엔 올블로그 포스팅 읽느라 열심히 하던 리니지2도 끊어버린 그런 사람입니다.

올블로그 포스팅 읽느라 제 블로그 포스팅을 못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전 원래 그런 사람이였던겁니다.

신탁을 받았습니다.

신탁을 받지 않으려고 무지 애를 썼습니다만, 신의 강력한 포스에 무릅을 꿁고 말았습니다.

그 분이 저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질려라! 그리하면 너와 너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파산을 내리리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단지 그분의 신탁에 따라 주저하지 않고, 미친듯이 은행 송금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 지른 물건은 PDA 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이 고장이 난것은 아니지만, 네비게이션 전용으로  SCH-M4300과 핸드폰 전용으로 LG SV-550을 둘다 가지고 다니자니 거추장스러웠을 뿐입니다.

SV550 자체가 워낙 기능이 좋게 나온 편이다 보니 네비게이션이 안되는거 빼고는 참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했는데 BM-500 이녀석이 쌍동이는 아니지만 너무 비스무리하게 나온 바람에 잠시 정신을 놓아버렸을 뿐입니다.

물론 얼마전에 핸드폰 기판 바꾸느라 든 돈이 아깝지 않은 겻은 아니지만, 앞으로 사야될 GPS라든지 다른 악세사리 값이 아깝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저 전 신탁의 부름에 따랐을 뿐입니다.

모든건 다 신탁에 따른 저의 충실함 때문이지  절대로 제가 잘못한것은 추호도 없고 전 신탁에 우러러 한점 부끄럽 없습니다.

2007년 8월 5일 일요일

지독한 노인성 치매에 고생중입니다.

불치병중 하나인 노인성 치매에 걸려버렸습니다.

전에는 안그랬는데 한번만 들으면 기억을 하던 전화번호도, 수없이 많은 웹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가장중요한 은행 계좌 비밀번호도 깜박 깜박하는 중입니다.

전화번호는 핸드폰이 대신 기억을 해주어서 다행이긴 한데, 다른 번호들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웹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대충 방법을 마련하기는 했습니다만, 그 방법이라는게 꽁수인지라 다른 좋은 방법을 마련하여야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8월 4일 토요일

티스토리로 이사를 감행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며칠전까지 지난 1년간 호스팅을 맡아주었던 SharedShell 호스팅을  연장할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트래픽이 그다지 높았던 것도 아니고, Zog, 테터를 거치면서 데이타 용량만 높았던 터라

주저없이 티스토리로 옮겨버렸습니다.
요즘들어 티스토리에 대한 안좋은 소식들이 있기는 하지만, 테터의 데이타 관리 기능이 막강하니, 언제든지 마음에 안들어 옮기면 그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였구요.

이주하는데 티스토리 이주 방법을 적어놓은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cf.  티스토리 시작부터 2차 블로그 주소 및 Google Apps설정까지

여기까지는 사설이구요...진짜 제목은 이겁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립니다.

현재 제가 초대할수 있는 분은 5분입니다.

아직까지 10장의 초대장을 돌렸습니다만, 제대로 사용하는 분이 한분 뿐인지라 이번에는 순서대로가 아닌 이주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 위주로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댓글에 원하시는 이메일과 이전에 운영하던 홈페이지 주소를 같이 올려주시면 심사(??)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사라고는 하지만 멋찐 홈페이지를 보려는것이 아니라 한달에 한번이라도 포스팅을 하는지만 보는것이니 큰 부담은 되지 않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메일을 보내드린후 2주안에 입주를 안하시면 사용할 뜻이 없으신것으로 간주하여 초대장을 다른 분을 위해 회수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