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9일 일요일

새해의 계획은,,,

모두들 새해가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을거다.


올해는 담배를 끊어야지..음주운전을 안해야지..


나마져도 500원이나 오른 담배값에 적잖이 금연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물론 아직은 담배를 못끊고 있지만..


하루에 2300원씩 한달이면 10만원가까운 담배값,,,월급 받을것으로 보면 7%나 되는 큰돈이 들어가는 것을 왜 못끊고 있는 건지..


아무래도 담배를 하루에 반값으로 줄이던지 해야지..


그래 올해 목표는 담배 하루 반갑만 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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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다짐한다.

특히 올해는 담배값이 500원이나 올라 금연을 선언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다. 담배를 피우면서 담배연기에 근심을 실어보낼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않지만 과학적으로 봤을 때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우선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위궤양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한다. 또 이미 위나 십이지장에 궤양이 있는 환자가 담배를 피우면 위벽의 혈류량을 감소시켜 궤양을 악화시킨다. 인체가 위산의 공격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방어 기능을 하도록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도 억제해 위산 과다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한다..

담배를 많이 피운 다음날 몸이 많이 피곤해지는데 이는 담배가 비타민C를 많이 소모시키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자 체내의 비타민C 소모 속도는 비흡연자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흡연자는 혈액 중에 비타민C 같은 항산화비타민의 농도가 20~40%까지 감소하는데, 그 원인은 담배 연기 속의 유리기가 우리 몸에서 지질과산화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막는 비타민C를 빨리 소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흡연자는 비 흡연자보다 많은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 성인 남성의 1일 비타민C 필요량은 70㎎으로 다른 비타민에 비해 다소 많은 양인데, 이 양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귤 5개 정도를 먹어야 한다. 하지만 흡연자의 경우는 최소한 7개 정도는 먹어야 한다.

흡연이 야기하는 또 다른 질병은 호흡기 질환이다. 담배에는 맛을 내기 위한 법적으로 허가된 약 600여가지의 첨가제가 들어가는데 불로 태우면 약 4000여 가지의 화합물이 발생하고 이 가운데 상당수는 독성이 있거나 발암성 물질이다. 특히 흡연은 기관지를 챙창시키는데 이럴 경우 폐활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고, 그 결과 더 많은 니코틴과 연기를 흡입하게 된다. 담배의 해악이 이 정도면 과감히 담배를 끊을만하지 않을까? 박지환 기자(daeba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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