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전에 업무 관계로 만났던 모업체사람을 다시 볼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곳에 처음으로 파견을 나와있다보니 그 친구를 보러 수원까지 가는 길이 좀 힘들기는 하였지만, 가는 도중에 직접 전화를 걸어 내가 있는 곳을 확인해주고, 다시 길을 알려주는 덕택에 처음가는 수원이라는 곳을 심하게 해매이지않고 잘 찾아갈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힘든건 어쩔수 없었습니다.이번달 지름 품목 네비게시이션이 될지도....)
가면서 사실은 좀 서먹서먹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중간중간에 전화상으로 자주 연락하다보니 어색함같은것은 전혀없었습니다.(서로간의 관계상 제가 "갑"이다 보니 그 친구가 좀 어색했을 수도 있었지만 그 친구 성격이 워낙 활달하다 보니...)
간단히 소주한잔하며 이런 저런 세상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그렇다고 업무 이야기를 안한건 아니지만) 요즘 회사 사람들하고 모든 생활을 같이 하다보니 마음 편히 이야기를 못했는데 덕택에 스트레스가 70%이상 날아간듯 합니다.
헤어지면서 비슷한 나이또래의 사람들끼리 연말에 한번 뭉치자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어차피 일이라는게 사람이 하는것이니 친하게 지내두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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