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입수한 마이미츠
바로 얼마전 입수한 마이미츠에 맵피를 설치한 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네이트 드라이브는 점점 구석탱이로 밀려나가고 있습니다. 네이트 드라이브 개조가 가능하다면 약간의 개조를 거쳐 사용하면 좋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개조 관련 자료가 싹 사라져버려서 안되는군요.. 지금 살고 있는 밀양에서 볼 만한 것은 대강 다 봐버려서 이제 부터는 조금씩 멀리 나가봐야합니다.
오늘의 목표는 청도 소싸움과 와인터널입니다. 청도 소싸움장은 소싸움 경기장에서 하는것이 아니기에 맵피의 위치를 청도 근처 아무곳에서 찍어놓고 가봅니다. 네이트드라이브보다 넓은 화면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훨씬 편하군요.
청도 소싸움장
청도IC에서 소싸움장 가는 곳을 물어보니 곧바로 약도가 그려진 페이퍼 한장을 주는군요. 역시 오래된 행사라 그런지 첫인상은 짱이였습니다만, 가는 길이 2차선이라 도로도 많이 막히고 주차를 하느라 30분을 소비하면서 첫인상의 그 기쁨은 점점 사라져가버립니다.
여느 다른 행사처럼 행사장 입구는 상인들의 몫입니다. 소싸움을 하는곳은 실제 행사장의 1/4도 안되는데 그 안에 있는 간이 상점이 입구밖에서 부터 깊숙한 안까지 꽉 차 있네요. 행사를 구경하러 온건지 상설 매장에 온건지 이제부터는 헷갈리기까지 합니다.
잠시 소싸움 구경만 하고 복잡한 인파 덕에 얼릉 나와버렸습니다. 내년에 혹시 행사를 다시 한다면 행사장의 상설 매장들을 조금만 줄이고 소싸움장을 넓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청도 와인터널
얼마전 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소싸움장과 가까운 곳에 있어 오늘의 일정에 포함시켜봤습니다. 생각해보기에 터널이라고 해서 엄청 길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공개된 곳은 와인 시음장과 판매소를 빼고는 얼마 안되더군요.(사실 아래에 있는 사진이 전부인) 거기 왔던 사람들이 거의 시음만 하고 와인 한두병 사고 나면 그냥 왔던 차를 타고 갈 정도였습니다. 한번쯤은 가볼만 하긴 하지만, 와인을 사러고 가기엔 부족한 곳이 많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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