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1일 월요일

요근래 동네 한바퀴를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조금은 좋은 동네로 이사를 한후 약간의 적응기를 거친후 요즘은 제 페이스를 찾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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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사로 인한 휴유증으로 이전에 편하게 하던것이 조금은 불편하게 되기도 했지만(시내쪽에 가까운 아파트라 그런지 주차난이 워낙 심한것이 아닙니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하면 편하게 동네 한바퀴를 돌며 워킹(조깅보다는 조금 느리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는 동네가 섬 아닌 섬이라 한바퀴를 도는데 대략 한시간 정도에 4.5 km 정도의 부담되지 않는 거리라 하루 이틀 하게 된것이 이제는 제법 몸에 익어 버렸습니다.

운동을 할때 요즘 가지고 노는 M4300에 음악을 담아 들으면서 다니는데 혼자서 동내 한바퀴를 할때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내가 얼마나 돌아다녔는가를 정기적으로 알려주고 저장해주는 녀석이 있는데 RUN.GPS 라는 녀석입니다.

외국물 먹은 녀석이라 그런지 이쁜 우리말로 알려주지는 않지만, 알아듣기 쉬운 단어로만 알려주니 대강 내가 몇분 정도 돌아다녔고, 평균 속도가 얼마정도인지는 쉽게 알수 있답니다.
그리고 저장된 파일은 구글 어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에 어느 정도 자료가 모이면 한번 확인해볼까합니다..



약간 늦은 퇴근 후에 8시정도에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가벼운 워킹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것도 꾸준히 하지 않으면 큰 효험이 없다고 하니 이번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시업정도로 생각하고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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