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새해가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을거다.
올해는 담배를 끊어야지..음주운전을 안해야지..
나마져도 500원이나 오른 담배값에 적잖이 금연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물론 아직은 담배를 못끊고 있지만..
하루에 2300원씩 한달이면 10만원가까운 담배값,,,월급 받을것으로 보면 7%나 되는 큰돈이 들어가는 것을 왜 못끊고 있는 건지..
아무래도 담배를 하루에 반값으로 줄이던지 해야지..
그래 올해 목표는 담배 하루 반갑만 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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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다짐한다.
특히 올해는 담배값이 500원이나 올라 금연을 선언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다. 담배를 피우면서 담배연기에 근심을 실어보낼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않지만 과학적으로 봤을 때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우선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위궤양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한다. 또 이미 위나 십이지장에 궤양이 있는 환자가 담배를 피우면 위벽의 혈류량을 감소시켜 궤양을 악화시킨다. 인체가 위산의 공격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방어 기능을 하도록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도 억제해 위산 과다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한다..
담배를 많이 피운 다음날 몸이 많이 피곤해지는데 이는 담배가 비타민C를 많이 소모시키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자 체내의 비타민C 소모 속도는 비흡연자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흡연자는 혈액 중에 비타민C 같은 항산화비타민의 농도가 20~40%까지 감소하는데, 그 원인은 담배 연기 속의 유리기가 우리 몸에서 지질과산화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막는 비타민C를 빨리 소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흡연자는 비 흡연자보다 많은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 성인 남성의 1일 비타민C 필요량은 70㎎으로 다른 비타민에 비해 다소 많은 양인데, 이 양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귤 5개 정도를 먹어야 한다. 하지만 흡연자의 경우는 최소한 7개 정도는 먹어야 한다.
흡연이 야기하는 또 다른 질병은 호흡기 질환이다. 담배에는 맛을 내기 위한 법적으로 허가된 약 600여가지의 첨가제가 들어가는데 불로 태우면 약 4000여 가지의 화합물이 발생하고 이 가운데 상당수는 독성이 있거나 발암성 물질이다. 특히 흡연은 기관지를 챙창시키는데 이럴 경우 폐활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고, 그 결과 더 많은 니코틴과 연기를 흡입하게 된다. 담배의 해악이 이 정도면 과감히 담배를 끊을만하지 않을까? 박지환 기자(daeba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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