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8일 화요일

내가 회사 다니면서 보았던 군상들..

"오늘도 하루 일과를 무사히 마쳤구나"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이제는 이골이 날만도 한데 유난히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성격탓인지, 모든 업무에 내 통제권안에서 벗어나는것을 싫어하는 독재자 스타일인지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복지부동형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세상에 무슨일이 났는지 전혀 무관심한 스타일. 그렇다고 자기 일도 잘하는것도 아니며, 뭔가를 부탁하면 자기일이 아니라는둥, 바쁘다는 핑계를 대지만 퇴근 시간은 언제나 칼이다. 이런 스타일의 경우 공문이나 업무 협조관련된 서류가 없으면 일 시키기 힘들며, 이런 서류를 들이대도 자기업무 범위를 넘어선다고 생각하면 그 자리에서 STOP!!  회사일에는 (약간의)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옆에 있어봐야 내 자신한테 발전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블랙홀형


항상 바쁘다고는 하지만 뭔가 일을 부탁하면 뭐든지 O.K 그러나 일의 끝은 보기 힘들다. (이런 사람은 커피마시는것도 일이란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경우 "사람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이런 사람한테 일을 시키는것 부터 잘못이다. 이 사람과 PROJECT를 하려면 참을성을 배우던지, 아님 혼자 알아서 다 해버리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안하무인형


이런 사람의 경우 자신의 일 = 회사일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회사일=자기일 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며 자신의 일이 회사내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므로 모든 사람들이 그일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하고는 일을 한다는 편이 좋다 보통 이런 사람의 다른 사람에게 같이 일을 하자고 해놓고서는 개인적인 일을 하려 가버는 경우가 많고,  같이 업무를 처리한 경우 이 업무는 내 차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이외에도 지지부진형, NO-SIGN형 등 여러 형이 있지만, 쓸모없는 인간들 적어둬봐야 내 손가락만 아프므로 오늘은 이만..합니다.


여기에 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이 회사를 나가기 전에는 안올릴렵니다..이 포스트에 사진이 올라오면 그떄는 다른 회사를 이직한겁니다..

댓글 4개:

  1. <a href="http://find.mireene.com/blog/?no=28" target=_blank ><b>트랙백!하우스</b></a><BR/>+_+); 사실 별말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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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 href="http://find.mireene.com/blog/" target=_blank ><b>Minds StOry에서 퍼감</b></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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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안녕하세요~ 그간 유메미루님 팁 고맙게 쓰던 블로거에요~<br />

    이제 말년휴가 나와 블로깅할 여유가 생겨서 돌아다니네요 ^-^<br />

    제가 행정병이라 관료주의적 행정처리 체계를 2년간 경험했는데요 ㅋ<br />

    미루님이 쓰신 3가지 유형에 딱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ㅋㅋ<br />

    일도 잘 처리하고 성격도 좋은 사람은 잘 없더라구요<br />

    그래서 팀단위로 일하지 않겠어요?<br />

    주제넘은 말인가. ^-^a 팀웍이라... 사실 행정병이랑 간부님들이랑<br />

    팀웍이 그닥 좋을수는 없는 관계로 ;; ㅋㅋㅋ

    <!-- <zogNick><A HREF=&#039;http://www.kwangwoo.woto.net/blog/&#039; title=&#039;http://www.kwangwoo.woto.net/blog/&#039; target=_blank >Enoch™</A></zogNick> <zogURL>http://www.kwangwoo.woto.net/blog/</zog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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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noch™ // 전역이 얼마 안남으셨네요,,그럼 거의 민간인이네요,.,.<br />

    마지막 날까지 몸조심..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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