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1일 목요일

그대를 잊기위한 10가지 방법

어쩌면 생각보다 빨리 잊어버릴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댈 만난 이후부터 적어오던 일기가 들어있는


디스켓 한장을 포맷시켰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와 추억들,


그리고 내 미련한 머리까지


포멧시켜버릴수야 없지만


우연히 그대를 사랑한 날의 일기를 들여다 보다


그때의 기분이 또다시 되 살아나


줄이기로 마음 먹었던 술잔을 또 꺼내 들지도 모르고


그렇게 또 다시 그대가 그리워져


그대의 전화번호를 누르게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의 추억까지, 이젠 지워야 합니다.


깡그리 지워버려야지요


내 인연의 사람이 아닌걸


그리워 한다고 해서 돌아올 사람도 아닌걸


내 미련이 모두를 힘겹게 만드는데


이젠 잊어버려야지요


새로 시작해야지요


난 행복해 질겁니다.


꼭 그럴겁니다.


오늘까지만 미친 듯이 그리워하고


오늘까지만 생각할 겁니다.


오늘까지만 울겠습니다.


죽일겁니다.


내안의 그대, 죽이고 말겁니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살아보고 싶습니다...




어디에선가 읽은 적이 있는 글이지만 오늘 보니까 nzeo.com에 누군가가 포스팅을 해놓았네요,,   

 


물론 난 남자지만...읽을적마다..다시끔 생각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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