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4일 화요일

신탁을 받았습니다.

신탁을 받지 않으려고 무지 애를 썼습니다만, 신의 강력한 포스에 무릅을 꿁고 말았습니다.

그 분이 저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질려라! 그리하면 너와 너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파산을 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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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지 그분의 신탁에 따라 주저하지 않고, 미친듯이 은행 송금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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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른 물건은 PDA 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이 고장이 난것은 아니지만, 네비게이션 전용으로  SCH-M4300과 핸드폰 전용으로 LG SV-550을 둘다 가지고 다니자니 거추장스러웠을 뿐입니다.

SV550 자체가 워낙 기능이 좋게 나온 편이다 보니 네비게이션이 안되는거 빼고는 참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했는데 BM-500 이녀석이 쌍동이는 아니지만 너무 비스무리하게 나온 바람에 잠시 정신을 놓아버렸을 뿐입니다.

물론 얼마전에 핸드폰 기판 바꾸느라 든 돈이 아깝지 않은 겻은 아니지만, 앞으로 사야될 GPS라든지 다른 악세사리 값이 아깝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저 전 신탁의 부름에 따랐을 뿐입니다.

모든건 다 신탁에 따른 저의 충실함 때문이지  절대로 제가 잘못한것은 추호도 없고 전 신탁에 우러러 한점 부끄럽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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